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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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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

- 경제분야 주요 민생과제이행성과 및 협업 사례 공유


정부는 4.4.(), 10:00 용산 대통령실(자유홀)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경제분야)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그간 진행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조치사항을 대통령이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4.2일에 개최된 사회분야 점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분야 과제점검을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민생토론회 이후 즉각적인 조치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국민의 자산형성 지원 및 부담 완화, 주택공급 확대청년주거 개선 + 교통혁신 정책, 서민·소상공인 지원, 중국 불법어선 단속 강화 사례를 논의하고, 협업 사례산업-교육-문화가 연계된 산단 조성, 금융-고용 연계 서비스, 농지이용 규제개선 사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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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 사례



국민의 자산형성 지원 및 부담 완화


정부는 네 번째 민생토론회(1.17.)에서 자본시장을 통한 국민 자산형성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으로 ’25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ISA 비과세 혜택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을 확대하여 3.25일부터는 군 장병 및 전역한 청년들도 군 장병소득을 근거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기업밸류업 지원방안을 통해 상장기업·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계획수립·이행하며 시장과 소통하도록 인센티브*를 마련했으며, 기업가치·주주환원 제고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세제지원방안도 준비 중이다.

* 우수기업에 대해 표창하고, 모범납세자 선정시 우대 등 세정지원, 한국거래소 공동IR 참여기회 제공, 감리 제재조치시 감경사유로 고려 등 3대 분야 8종의 인센티브 발표(4.2.)

또한, 국민부담 완화를 위해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3.27.)하여 총 91개의 부담금 중 32개의 부담금을 폐지·감면할 예정으로, 연간 2조원 수준의 국민·기업의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주택공급 확대 + 청년주거 개선 + 교통혁신 정책


정부는 두 번째 민생토론회(1.10.)에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는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국민들의 주거불편을 한시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재개발, 소규모 정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세제 산정 시 신축 소형주택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 중이다.

- 그 결과, 주택거래량이 작년 1238,036건에서 올해 243,491건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시장 여건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또한, 청년의 시각에서 주택 정책을 이끌어 나갈 전담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3.19.)에 따라, ‘청년주거정책과를 국토교통부에 신설(4.3.)하고,

- 일부 정부 사업의 소득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해 혼인신고를 늦춘다는 지적에 따라 부부소득 합산 기준대폭 상향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기준 75백만원 1억원으로 상향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 부부 합산 소득 13천만원 2억원으로 상향

근로장려금 맞벌이부부 소득기준 38백만원 이하 44백만원 이하로 상향

ㅇ 한편, 정부는 국민들의 신속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한 교통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30GTX-A 수서~동탄 구간 조기 개통으로 GTX 시대의 서막을 열었으며,

- 신도시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버스 추가 투입 등 단기 교통 개선대책도 병행하여, 김포 골드라인의 경우 220% 수준이었던 최대 혼잡도190%로 감소했다.

ㅇ 한편, 토지이용 규제 완화를 위한 그린벨트 규제개선 절차를 4월까지 마무리하고, 가덕도 신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지방권 신공항 건설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여 지역 경제활력 제고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서민·소상공인 지원


ㅇ 정부는 네 번째 민생토론회(1.17.)에서 민생금융으로 고금리 부담경감 방안, 열 번째 민생토론회(2.8.)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살맛나는 민생경제 실현 3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ㅇ 기존 신용대출만 대상이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주택담보대출(1.9.)과 전세대출(1.31.)까지 확대하여 3.31. 누적 기준* 2.4만명이 4.3조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 4.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갈아타기 대상에 포함한 데 이어,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빌라 담보대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 기간,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시간 등도 국민 편의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 (주택담보대출) 1.8만명(3.3조원) 이동, 평균 1.52%p 금리인하, 1인당 약 280만원 이자절감

(전세대출) 5,980(1.0조원) 이동, 평균 1.38%p 금리인하, 1인당 약 237만원 이자절감

아울러, 은행권은 개별 은행들이 자체 재원을 조성하여 지난 2.5일부터 188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1.5조원 규모의 이자를 환급해왔으며,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도 중소벤처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의 재정지원을 통해 지난 3.29일부터 소상공인 42만명을 대상으로 0.3원 규모의 이자환급액 집행을 개시했다.

ㅇ 또한, ·저신용 소상공인 중 7% 이상 고금리 차주를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의 대상·혜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진흥공단 대환대출 프로그램**도 신설(2.26.)하여 운영 중이며, 최대 20만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1년간 금리 최대 5.0%로 인하(기존대비 최대 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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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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