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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7차 디지털금융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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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 대해 토의하고,

? 「AI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 「향후 디지털금융 협의회 운영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 7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주요 논의 내용 ]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다음 사항을 강조

 

향후 디지털 금융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요인에 대한 진단 및 대응 AI 등 신기술에 대한 고려 정부의 대응 체계 마련이 중요

 

금융분야 AI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공정성·투명성 제고 통한 신뢰 확보 등을 위해 AI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

 

향후 디지털금융협의회(디금협)4개 분과 중심으로 확대·개편하여 운영할 예정

 

회의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됨

 

경쟁심화, 비금융부문 리스크의 전이 가능성 등 금융안정에 미치는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하여 대응할 필요

 

금융분야 AI 연구용역에서는 AI용 데이터 확충, 신뢰성 표준 마련을 통한 AI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소비자 피해 방지 등을 위한 AI 정확성·공정성 확보방안 등이 제시됨

 

향후 디금협 분과회의플랫폼·오픈뱅킹 규제혁신 데이터 공유 금융보안 등 총 4개의 분과회의로 운영 예정


I. 7차 디지털금융 협의회 개요

 

도규상 부위원장이 주재7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는

 

최근 디지털금융의 확산거시경제·금융권에 미치는 효과 및 리스크를 살펴보고,

 

*경쟁 심화로 인한 금융안정성 약화

 ? ()은행화가속화 등에 따른 통화정책 영향 약화 가능성 등

 

금융분야 AI 운영 가이드라인 연구용역(서울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AI 운영 가이드라인 운영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양질의 데이터set 구축, AI 설명 테스트베드 운영 등 AI인프라 정비 방안

 ? AI의 정확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
 ? 금융회사가 AI시스템 과정에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

 

그간 7차례에 걸친 디지털금융 협의회의 운영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부위원장 모두발언은 [첨부1], 안건은 [첨부2], [첨부3] 참조

 

[ 7디지털금융 협의회개요 ]

 

• 일시 : ‘21.4.13() 14:0015:30 (영상회의)

 

• 디지털금융 협의회 위원

 

·(주재)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금감원) 김동성 부원장보

 

·(금융권) 한동환 KB금융지주 부사장, 정중호 하나금융연구소 소장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전략단장, 이인석 삼정KPMG 전무이사

 

·(핀테크·빅테크)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이사신원근 카카오페이 부사장, 류준우 보맵 대표

 

·(전문가) 정준혁 서울대교수, 최미수 서울디지털대교수, 강경훈 동국대교수
   김시홍 금융결제원 데이터센터장, 홍대식 서강대교수, 서정호 금융연 선임연구위원

 

·(노조) 최재영 금융산업노조 대외협력본부장, 김경수 사무금융노조 정책실장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영상회의로 진행


. 금융위 부위원장 모두발언 주요내용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모두발언을 통해 이하내용을 언급함

 

[금융의 디지털에 따른 리스크 요인]

 

전세계적으로 금융의 디지털는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인 만큼, 새로운 리스크 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새로운 player들의 금융산업 진입 확대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고,

둘째, 새로운 기술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셋째, 금융부문의 리스크 증가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연구용역 결과]

 

금융분야 AI 활용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측면에 초점을 두어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첫째, AI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알고리즘 유효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만들겠습니다.

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통해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금융범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겠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분기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금년 중 금융업권별 실무지침 등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금융 협의회 운영 성과 및 향후 운영방향 관련]

 

향후 4분과 중심으로 개편하여 세부과제를 심도깊게 토론예정이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상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분과별로, 첫째, 플랫폼·오픈뱅킹 분과를 통해 핀테크지원육성법 제정 추진 등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둘째, 규제혁신 분과를 통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고도화 추진

셋째, 데이터공유 분과를 통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

넷째, 금융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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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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